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28 존노 좐디의 지난 주 추천곡 리스트 라비던스의 테너 존노 씨가 매일 추천해주는 곡들이 있어요. 지난 주 추천해줬던 곡을 올려보아요. 어제는 2곡을 추천해줬습니다. 원래 아침마다 곡을 올려줘서 모닝요정이라는 별명도 있는데, 어제는 새벽에 곡이 올라왔더라고요. 알고 보니 존노 씨의 팬카페 "힐링존"이 생긴 지 100일이 된 날이라고 하더라고요. 100일 축하곡이 백일의 낭군님. ㅎㅎ 아... 존노 씨가 진짜 세심하다... ㅋㅋㅋ 그리고 일요일에는 늘 태그가 붙은 곡이 올라옵니다. 그럼 함께 들어볼까요? 일주일치 복습하느라 시간 좀 걸리겠네요. 저는 마지막곡 이 가장 제 스타일이네요. 함께 즐감해보아요! 2020. 8. 31. newbackupplus SEAGATE 시게이트 뉴백업플러스 포터블 레스큐 외장하드 최근에 블로그한다고 영상에 사진까지 많이 찍다보니 컴퓨터나 핸드폰 하드가 꽉꽉 차는 현상... 그래서 외장하드를 구입했습니다. 외장하드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이라고 하면 시게이트(seagate)죠. 워낙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저도 3개째 사용하고 있어서 성능면에서는 두말하면 잔소리 같은 제품입니다. 브랜드는 정해졌고, 어떤 모델을 사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요즘은 용량이 1TB를 넘어 8TB까지 저장할 수 있더라고요. 워낙 고화질의 영상들이 많아서 1TB로도 부족하다 하시는 분들은 5TB를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5TB가 넘어가면 전원어뎁터를 연결해야 해서 불편하기도 하니 포터블 5TB를 추천합니다. 전엔ㄴ 1TB만 되어도 전원을 연결해야 사용했는데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ㅋㅋㅋㅋ 구성.. 2020. 8. 30. 노을캠핑장 월드컵공원 서울 상암 노을공원 캠핑장 주차장 서울 시내에서 즐기는 캠핑. 이번엔 마포구 상암동 노을캠핑장입니다. 노을캠핑장은 월드컵공원 내에 있는 노을공원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기간은 원래 4/1~11/30일까지인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7/31일부터 개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다시 휴장에 들어갔고 9월8일부터 재개장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현재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고 있는데, 예약 가능날짜는 9월8일부터 입니다. 요즘처럼 집콕생활에 지친 때에는 캠핑이라도 마음껏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인터파크 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매월 15일에 익월 예약이 가능한데 요즘엔 자리가 많지만, 원래 인기가 많아서 주말예약은 예약사이트가 열리고 바로 1분이면 .. 2020. 8. 30.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파도 코엑스 웨이브 놀라운 미디어아트 삼성동 한전부지 맞은 편, 코엑스 아티움에는 대형 LED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스크린에는 명품 시계, 자동차, 아이돌들의 홍보, 광고영상이 뜹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영상이 눈길을 끌지만,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은 아마 2~3초정도 끌면 대성공? 아닐까 싶네요. 우린 광고의 홍수 속에 사니까요. 어딜 가도 번쩍번쩍하는 불빛에 눈도 피로하고, 지나가는 자동차 소음에 앞만 보고 지나갑니다. 혹은 이어폰 속 음성에 정신이 팔려 무시하고 지나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벌써 석 달정도 된 이야기지만, 이 LED스크린에서 파도 영상이 흘러나오는데 그 파도가 엄청 리얼하고 볼만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봤어요. 이것도 두 달 된 이야기. 휴대폰 카메라에 영상을 담으려면 길 건너에 있어야.. 2020. 8. 30. 한자와나오키 시즌2 3회 한자와 이대로 지는 것인가! 반전의 반전 드라마 한자와나오키의 매력은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데에 포인트가 있는데 이번 화 역시 그간의 명성에 걸맞게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습니다. 근데 정말 은행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나요? 너무 비현실적이란 생각이 좀 드는데 실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전뇌잡기집단에게 적대적M&A를 당할뻔한 스파이럴사와 정식 고문 계약을 맺은 도쿄센트럴증권. 한자와는 모회사인 은행에게 전면전쟁을 선포합니다. 일단은 스파이럴사가 전뇌잡기집단에 넘어가는 것은 막았지만 여전히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한자와는 다음 수로 스파이럴사에게 폭스사를 역매수 할 것을 제안합니다. 역매수를 하려면 폭스사의 주식을 사들여야 하고, 적은 돈으로 지분을 늘리려면 주가가 싸야 합니다. 그래서 폭스사가 투자에 실패했다는 기사를 흘립니다.. 2020. 8. 29. 이십세기 힛트송 23회 미친 고음 명품 보컬 미친고음 퍼레이드 특집 이십세기 힛트-쏭 23회. 아는 노래도 모르는 노래도 있었지만 하나같이 다 명곡입니다. 10위는 리아의 눈물 리아 씨가 직접 쓴 곡인데 이 곡을 쓸 당시에는 아픈 실연의 경험(전남친의 바람) 때문에 슬펐지만, 지금은 연금같은 곡이라고. ㅎㅎㅎ 9위는 얀의 그래서 그대는 이곡의 가이드를 부른 사람이 015B의 객원보컬이었던 분인데 얀의 가이드를 하다가 성대결절이 왔답니다. 너무 고음의 노래가 많아서. 아... 웃프네요. 8위 서문탁의 사미인곡 노래 앞부분에 예전 개그맨분이 나오시는데, 건너뛰기 했습니다. 서문탁 씨는 모창하는 분도 많으시고 유명한 가수이신데 요즘은 뭐 하시는지. 저는 이름 때문에 남자분인줄 알았어요. ㅠ.ㅠ 가사와 멜로디가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울리는 곡이네요. 7위 .. 2020. 8. 29. 중랑캠핑장 중랑가족캠핑숲 서울오토캠핑장 데크사이즈 등 서울 근교 캠핑 서울 시내에서 즐기는 캠핑. 가능했네요. 경의중앙선 양원역에서 도보 2분. 지난 번 천왕산 향동 캠핑장도 서울 시내이지만 이곳은 아파트단지가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의 거리입니다. 어? 피자 먹고 싶네? 그러면 피자 사러도 갈 수 있는 곳. ㅎㅎ 텐트와 매트만 있다면 28,000원으로 4인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라니! 집콕 생활에 지친 요즘 같은 시기에는 고마운 곳임에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이용자가 직접 본인의 차와 캠핑 장비를 가져와 캠핑장 사이트만 빌려 즐기는 캠핑 중랑캠핑숲은 캠핑장이 아니라 캠핑숲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 이름에 걸맞게 숲의 느낌이 강합니다. 생긴 지가 좀 되어서 데크나 테이블 등의 상태가 아주 좋지만은 않지만 피톤치드 흡입하고 오기에 최적인 곳입니다. 텐트 옆에 주차도 .. 2020. 8. 29. 존노 팬분들 이건 좀 보고 가실게요 진짜 이분이 테너입니다. 바닥에 발 딱 붙이고 노래해야 할 성악가요. 아... 저 쫌 흥분했어요. 오 해피데이가 좋은 거 알고 있었지만, 존노 씨 버전이 젤로 좋네요. 콩깍지. 패션 센스는 원래 유명했지만 이건 좀 너무 멋집니다. 어흑... 이런 벽돌색 재킷이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이냔 말입니다. 타이랑 바지 깔맞춤한 것 보소. 제발 이 영상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에스콰이어 동영상 인터뷰가 나온다고 들었는데, 화보 좀 찍어서 실어주심 안 될까요? 그럼 별마당 가서 안 보고 꼭 내돈내산할게요. 오늘 히든싱어에 게스트로 나오는 것도 알고 계시죠? 9시니까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지난 주에 라포엠이 나와서 노래 살짝 불렀잖아요? 라비던스도 노래하겠죠? 꼭 듣고 싶네요. 내일은 히든싱어 떡밥으로 하루를 지낼.. 2020. 8. 28. 존노 라비던스 띠빠또스 그리스 Ti Pathos 저는 팬텀싱어3의 존노 씨 팬입니다. ㅎㅎㅎ 갑자기? 아는 언니가 길병민이 좋다고, 유채훈은 노래가 기가 맥힌다고, 존노는 그냥 좋다고 하기에 팬텀싱어3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2:2대결이 중반쯤에 다다랐을 때였고 아무 정보도 없던 저는 금요일에 팬텀싱어를 보았습니다. 유채훈 씨와 윤서준 씨가 Starai Con Me라는 곡을 끼깔라게(?) 부르고 있더군요. 그 무대가 저의 팬텀싱어3 첫 무대였습니다. 와! 노래 정말 잘한다! 앞의 무대는 못 봤지만 이 팀이 이기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앞 팀이 484점, 유채훈 씨의 테두리팀(테너가 둘이어서)이 475점으로 앞팀의 압승이었습니다. 뭐지? 여튼 테두리팀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앞팀 노래는 찾아볼 생각도 안 하고 스타라이 꼼메를 무한 반복... 그러다.. 2020. 8. 28. 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 키니스 장난감병원 장난감도서관을 아시나요? 서울시에는 녹색장난감도서관이라는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장난감도서관은 1963년 스웨덴에서 이라는 소규모 모임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여러나라를 거쳐 1982년에 우리나라에서도 장난감 대여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초창기에는 장애가 있는 영유아 가족과 교사들이 서로 장난감을 교환하는 모임에서 비롯되었는데, 지금은 지역사회 시민운동으로 확산되었답니다. 옛날엔 형제자매가 많다보니 언니, 오빠가 쓰던 것을 동생이 물려받고, 또 이웃 아이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지만, 요즘처럼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외동아이들이 많은 시대에는 나눠쓰고 물려받고 하는 것이 참 힘들어졌습니다. 새 것같은 장난감을 버리려고 생각하면 아까운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전부 이고.. 2020. 8. 28.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3 다음